흥국생명 파룩 퍼레이 코치. /사진= 흥국생명

여자배구 흥국생명이 아본단자 감독을 보좌할 외국인 코치 2명을 영입했다.

20일 흥국생명 구단은 "이반 브라가그니 피지컬트레이너, 파룩 퍼레이 코치 등 외국인 스태프 2명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반 트레이너는 지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이탈리아 구단에서 배구 코치와 피지컬 트레이너를 지냈다. 이후 아본단자 감독과 불가리아 및 덴마크 대표팀, 페네르바체, 튀르키예 항공에서 호흡을 맞췄다.

파룩 코치는 아본단자 감독이 페네르바체를 이끌던 지난 2014년에 코치로 입단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폴란드와 독일 등 프로팀에서 배구 지도자로서 경력을 쌓았다. 특히 지난 2020-21시즌 현대건설에서 뛰었던 헬렌 루소의 남편이기도 하다.

흥국생명 구단은 "김대경 수석코치를 포함한 한국인 스태프와 해외파 코치들로 새롭게 지도자를 구성한 만큼 각자의 역량을 극대화해 다가오는 시즌 통합우승에 도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