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가 제1회 '해운의 탑' 수상선사로 수송실적 300만 TEU를 달성한 HMM과 1억톤을 달성한 팬오션을 선정했다.
13일 해운협회에 따르면 수출입물류의 핵심이자 서비스 수출 1위 산업인 해운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선사들의 노고를 기리고자 해운의 탑을 도입했다.
제1회 해운의 탑 수상선사로는 지난해 300만 TEU를 수송한 국내 1위, 세계 8위 컨테이너 선사인 HMM과 수송실적 1억 톤을 달성한 국내 1위 벌크선사인 팬오션이 선정됐다.
양창호 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은 "그동안 수출실적이 우수한 회사에 수여하는 상은 있었지만 수송실적이 우수한 선사들에게 수여하는 상이 따로 없었다"며 "해운의 탑 수상을 통해 해운산업의 국가 경제 기여도를 널리 알리고 선사들이 수송 의지를 고취하고자 해운의 탑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