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양산을 쓰고 걸어가는 시민. /사진=뉴스1

다음달 1일은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는 등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오는 7월1일 전남남해안과 경북권남부, 경남권동부 등에는 새벽까지 비가 내린다. 제주도는 오전 사이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의 경우 100~200㎜, 많은 곳은 250㎜ 이상이다. 전남권과 경남권은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이 내릴 수도 있다.


기상청은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는 차차 말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비가 그치면서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19~24도, 낮 최고 기온은 25~34도로 전날과 비교해 더 뜨거울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19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대전 22도 ▲대구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2도 ▲제주 23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26도 ▲춘천 34도 ▲강릉 30도 ▲대전 33도 ▲대구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부산 27도 ▲제주 27도 등이다.

대기질은 좋을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하고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수준을 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