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신동 몸무게가 다시 100㎏를 초과했다.
2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베트남 다낭으로 첫 해외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1일) 방송에서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베트남 다낭의 오행산을 오르게 됐다. 한 팀은 엘리베이터, 한 팀은 계단을 이용해야 했다.
신동은 "후옌콩 동굴과 암푸 동굴을 갈 것"이라며 "후옌콩 동굴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암푸 동굴까지는 계단을 이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암푸 동굴까지는 2시간 30분 정도 걷나보다"라며 지옥의 999 계단이 있다고 알렸다.
모두가 엘리베이터를 원하는 가운데 서장훈, 김희철, 이상민, 이수근이 있는 팀은 엘리베이터를 택했고, 강호동, 김영철, 이진호, 민경훈이 있는 팀은 자동적으로 계단을 올라야 했다.
MC 신동은 자발적으로 계단 팀에 합류했다. 그는 "안 그래도 나 내과에서 좀 걸으라고 하더라. 운동이라도 할 겸"이라며 2시간 30분 걷기로 한 이유를 밝혔다.
엘리베이터를 타던 서장훈은 "신동은?"이라며 궁금해했고, 같은 그룹 멤버인 김희철은 "신동 걸어간다. 100㎏가 넘었다"고 답했다. 이수근은 "운동 좀 해야 한다"고 거들었다. 신동과 함께 걷게 된 강호동은 "여기까지 와서는 엘리베이터 타는 게 벌칙이다. 걸어서 혜택을 봐야 한다. 이건 수행이지 않냐"고 반겼다.
신동은 2020년 체중 116㎏에서 36㎏ 감량에 성공했다. 신동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해 "이제 다이어트는 하지 않겠다. 예전에는 다이어트가 목적이었다면 이제는 운동도 많이 하고 많이 먹기도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