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인가요?'/사진=장동규 기자

"코로나 팬데믹 때보다 매출이 더 떨어졌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지난 4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해 국제 기준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내놨지만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은 눈에 띄게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1층 회센터를 찾은 소비자들은 원산지를 확인하고 회를 구입했다. 한 시민은 "민어는 그나마 대부분 국내산이라 안심이 된다"며 "IAEA 발표가 안전하다고 해도 일본 수산물은 꺼려진다"고 덧붙였다.

한 상인은 "코로나 때는 시장에 소비자들이 직접 오지 않아 배송이라도 했다"며 "코로나 때보다 매출이 더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소비자들의 발길도 배송도 끊길까봐 걱정이 된다"고 한숨을 쉬었다.

머니S는 6일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손님 기다리는 상인들'/사진=장동규 기자

'민어 있나요?'/사진=장동규 기자

손님 기다리는 '자연산 민어' /사진=장동규 기자

'수산시장 손님 발길 뚝' /사진=장동규 기자

'손님 기다리며'/사진=장동규 기자

일본산 도미 원산지 안내/사진=장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