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대전 공장에서 근로자 1명이 끼임 사고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3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5분쯤 대전 대덕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대전1공장의 50대 근로자 A씨가 기계 설비에 끼여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이 근로자는 성형 공정에서 작업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2공장에서 일하던 A씨는 지난 3월 대전공장 화재 이후 휴업하다 5월 초 1공장에 전환 배치됐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한국타이어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경찰과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