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안드로이드폰용 애플리케이션(앱)이 출시됐다. 한국에는 다음주 중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최근 트위터에 "안드로이드용 챗GPT를 미국, 인도, 방글라데시, 브라질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용 챗GPT 앱 출시는 지난 5월 애플 아이폰 운영체제(iOS)용 앱이 출시된 지 두 달 만이다.
오픈 AI는 "챗GPT 앱을 통해 질문에 대한 즉각적인 답변이나 여행 계획 등의 맞춤형 조언을 받을 수 있다"며 "텍스트뿐만 아니라 음성으로도 입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이번에도 첫 출시 4개국에 포함되지 않았다. 다른 나라로 출시 국가가 확대되는 다음주부터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18일 출시된 아이폰용 앱도 일주일 뒤부터 한국에서 이용할 수 있었다.
한편 글로벌 AI 열풍을 불러온 챗GPT는 최근 월간 사용자가 출시 이후 처음으로 감소하며 성장세가 주춤하다. AI 챗봇의 신선함이 사라진 것과 미국 학교가 방학을 맞으면서 학교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챗GPT를 이용하던 학생들이 줄어든 것이 이유로 지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