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워터파크, 수영장 등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여행지가 인기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한 워터파크. /사진=이미지투데이

역대급 장마가 끝나자마자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폭염이다. 연일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푹푹 찌는 날씨에 시원하게 물장구를 칠 수 있는 곳이 인기다. 무료 물놀이장부터 이국적인 수영장 카페 등 더위를 날려줄 물놀이장을 소개한다.

규모 작아도 만족도 크다… 무료 어린이 물놀이장

씨사이드파크에는 어린이 물놀이장과 인공암벽폭포, 조형 분수대, 캠핑장 등이 있다. 사진은 무료로 이용 가능한 어린이 물놀이장. /사진=인천광역시 중구

여름이 되면 씨사이드파크에는 더위를 피해 모인 가족 나들이객들로 북적북적하다.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서다. 어린이 물놀이장과 인공암벽폭포, 조형 분수대, 캠핑장 등이 마련돼 있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특히 어린이 물놀이장은 가족들에게 인기다. 수심이 얕아 안전하기 때문이다. 또 매년 6~8월 무료로 운영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바다공원답게 물놀이터와 족욕장, 갯벌과 염전창고도 찾아볼 수 있다. 씨사이드파크 중간부에는 캠핑장이 조성돼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와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수도권에 있어 접근성도 좋다. 씨사이드파크는 인천 중구에 자리 잡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로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문을 연다.

물놀이도 식후경… 음식 조리 가능한 워터파크

행복&피크닉은 취사가 가능한 워터파크다. 사진은 행복&피크닉의 대표 프로그램인 버블 파티. /사진=행복&피크닉

행복&피크닉은 텐트가 있어 물놀이 뒤 휴식하기 좋은 워터파크다. 취사가 가능해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텐트 내부에는 콘센트가 있어 전기 장비를 통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핸드폰 충전도 가능하다.

버블 파티는 행복&피크닉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수영장이 거품으로 가득 차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날씨와 상관없이 실내에서 즐길 수 있다.


야외에는 풀장과 워터슬라이드가 있어 액티비티 체험이 가능하다. 워터슬라이드는 두 군데 설치돼 오래 기다리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행복&피크닉은 강원 원주시에 자리 잡고 있다. 평일과 주말 모두 문을 연다. 운영시간은 성수기와 준성수기, 비수기에 따라 다르다. 성수기 기준으로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인생 사진 명소… 커피 마실 수 있는 수영장 카페

카페트로이는 음료와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카페·레스토랑 형식의 수영장이다. 사진은 캐노피 룸이 마련된 수영 시설. /사진=카페트로이

카페트로이는 야외 수영장과 온수풀,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카페·레스토랑이다. 음료와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아이들과 편하게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성수기와 주말에는 이용객이 많으므로 미리 시설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글라스 룸과 캐노피 룸, 플로팅 룸, 방갈로, 썬 배드, 파라솔, 일반 테이블석 등 다양한 좌석이 준비돼 있다.

경기 여주에 위치한 카페트로이는 모든 요일에 문을 연다. 월~목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18, 금~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자료 출처=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