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슈가가 군입대 절차에 돌입했다.
7일 빅히트 뮤직은 "슈가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린다"며 "슈가는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으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공지했다.
이어 "슈가가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BTS는 현행 '병역법'상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대중문화예술인 중 문화훈장·포장을 받은 사람으로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위선양에 현저한 공이 있다고 인정해 추천한 사람)로서 30세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다.
멤버 슈가는 '방탄소년단' 진과 제이홉 다음으로 3번째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진은 지난해 12월 현역 입대해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제이홉은 올 4월 현역 입대 후 강원도 원주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있다.
슈가는 지난 4~6일 월드투어 '디 데이'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4월부터 총 10개 도시에서 약 33만명의 관객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