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계열사 샤니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끼임 사고로 사망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입장문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10월24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샤니공장. /사진=뉴스1

SPC그룹이 계열사 샤니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끼임 사고로 사망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다.

지난 8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샤니 제빵공장에서 반죽 기계에 끼이는 사고를 당한 50대 A씨가 사고 이틀 뒤인 10일 낮 12시30분쯤 숨졌다.


SPC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샤니 공장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 분들께 거듭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현재 관계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과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사건 수습과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사고를 당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호흡과 맥박이 다시 돌아온 상태로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