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제16회 서울 ODA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사진은 제16회 서울 ODA 국제회의 포스터. /사진=코이카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정부, 민간, 학계 등 국제개발 협력 분야의 다양한 주체와 함께 국제개발 협력 지식·경험을 공유한다.

코이카는 오는 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제16회 서울 ODA 국제회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회의는 '국제개발 협력의 미래: 위기의 세계에서 글로벌 연대와 다각적 접근'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한다. 이어 오영주 외교부 제2차관의 환영사와 카르스텐 스타우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의장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세션은 총 3개가 마련됐다. 인도·태평양 전략과 국제개발 협력과 지역적 복합위기와 혁신적 파트너십, 상생과 번영을 위한 개발 협력의 미래 등이다.

이번 회의에선 기후변화 악화 등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 속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전략적·혁신적 개발협력 방법론 등을 논의한다. 이를 통해 국제개발 협력의 미래 비전과 역할을 모색할 방침이다.


코이카 관계자는 "미국과 일본, 튀르키예 등 개발전담기관, 국제기구, 학계, 주한 외교단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할 계획"이라며 "개발 협력 지형 변화에 따른 공여 기관의 역할·전략 등을 논의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