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 조코비치가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강에 올랐다. /사진= 로이터

노박 조코비치(2위)가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6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남자 단식 8강에서 테일러 프리츠(9위)를 3-0(6-1 6-4 6-4)으로 물리쳤다.


프리츠와 상대 전적에서 7전 전승으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던 조코비치는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가볍게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 통산 47번째 4강에 진출했다. 은퇴 한 로저 페더러가 보유한 통산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4강 진출 기록(46회)을 경신했다.

경기 후 조코비치는 경기 후 "날 지지하고 재능을 믿어준 사람들을 만난 것은 행운이다. 그들의 지원이 없었다면 나는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코비치는 준결승에서 프랜시스 티아포(10위)-벤 셸턴(47위) 경기 승자와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