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브르나비치 세르비아 총리가 한덕수 국무총리의 초청으로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
한 총리는 오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르나비치 총리와 회담을 진행한다. 양국 고위급 교류 등 양국관계, 경제협력, 인적·문화 교류, 지역·정세, 국제무대 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6일 총리실에 따르면 세르비아 총리의 공식 방한은 지난 2010년 이후 13년 만이다. 총리실은 "브르나비치 총리의 방한은 1989년 수교 이래 정치·경제·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발전해온 한-세르비아 관계를 한층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 총리는 지난해 11월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 당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브르나비치 총리의 지지를 요청한 바 있다. 현재 브르나비치 총리는 세르비아 행정자치부 장관을 거쳐 지난 2017년부터 총리직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