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물가 여파 속 과일값은 천정부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물가 여파 지속으로 소비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이어진 이상 기후 현상으로 인해 주요 과일의 생산량이 감소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올해 추석 차례상에 올라가는 사과(홍로) 10kg 도매가는 6만2049원으로 전년 2만1816원에 비해 3배 가까이 올랐다. 소고기는 1+등급 등심 100g 기준 1만971원으로 지난해 동월(1만2578원)보다 12.8% 낮았다.


이날 대형마트를 찾은 한 60대 주부는 "올여름 장마와 폭염이 심해서 걱정했는데 과일이나 채소 값이 많이 오른 것 같다"며 "이제 곧 추석이 다가오는데 차례상을 어떻게 차려야 할지 걱정"이라고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머니S는 11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 고물가 여파에 과일 보고 또 보지만

▲ 고물가 여파 지속, 과일값 상승에 더욱 깐깐하게…

▲ 고물가 여파 지속 추석 과일선물세트 비교분석


▲ 고물가 여파 지속에 배가격도 '껑충'


▲ 고물가 여파 속 복숭아로 향한 눈길

▲ 지난해보다 내린 소고기 가격


▲ 소고기로 향한 손길


▲ 소고기 가격 하락, 북적이는 판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