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중국계 게임사 액토즈소프트로부터 1000억원의 계약금을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 대비 6300원(18.93%) 오른 3만9900원에 거래된다.
지난 20일 위메이드는 액토즈소프트로부터 '미르의전설2'와 '미르의전설3' 지식재산권(IP)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금 1000억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앞서 위메이드는 액토즈소프트와 '미르의전설' 라이선스를 놓고 법적 다툼을 벌인 바 있다.
지난 8월 액토즈소프트가 중국 라이선스 사업 독점권을 갖는 대가로 위메이드에 5년 동안 매년 1000억원씩 총 5000억원을지급하는계약을 체결했다. 첫 계약 이행에 '미르의전설' 중국 진출이 본격화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며 투심이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는 게임 개발과 서비스 기업이다. '미르의전설' 시리즈 외에도 '이카루스', '나이트크로우' 등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중국 게임 회사 성취게임즈의 한국 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