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지난달 21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 설경의 비밀’ VIP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배우 강동원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 '천박사 퇴마연구소:설경의 비밀'이 개봉 닷새 만에 100만 관객을 넘겼다.

1일 CJ ENM·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천박사 퇴마연구소:설경의 비밀'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101만 관객을 동원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94만4253명이었다.


'천박사 퇴마연구소:설경의 비밀'은 추석 연휴를 노리고 개봉한 한국영화 기대작 3편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임시완 주연의 '1947 보스톤'은 9월30일까지 누적 46만명, 송강호가 출연하는 '거미집'은 19만명을 기록 중이다.

'천박사 퇴마연구소:설경의 비밀'은 가짜 퇴마사 '천 박사'가 귀신을 보는 의뢰인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동원이 대대로 마을 지켜 온 당주집 장손이지만 정작 귀신을 믿지 않는 퇴마사 천 박사를 연기한다. 이 영화는 후렛샤 작가가 2014년 내놓은 웹툰 '빙의'가 원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