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위한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다양한 소프트웨어 연구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서초사옥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 2023'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주제별 세션에 참여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개발자들을 위한 실시간 온라인 중계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전경훈 삼성전자 디바이스 경험(DX)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사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인공지능(AI) ▲플랫폼 ▲통신 ▲보안 ▲데이터 ▲헬스케어 등 제품에 탑재된 소프트웨어 연구 분야를 다룰 예정이다.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생성형 AI'를 이용한 소프트웨어 개발 생산성 향상을 논의하는 세션도 마련된다.
키노트 발표에는 ▲삼성전자의 AI 선행 연구 기술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제품 간 연결 기술▲타이젠(Tizen) 기반 TV 사용 경험 확대 기술 등이 다뤄질 계획이다.
현장 이야기를 전하는 발표자들의 세션도 준비된다. ▲AI ▲스마트싱스 ▲헬스케어 ▲갤럭시 제품·서비스 ▲자동차 전장 ▲통신 ▲데이터 ▲오픈소스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개발자들이 겪은 경험과 개발 스토리도 공개될 방침이다.
서초사옥 내 전시장에서는 ▲헬스 스택(Health Stack)의 주요 기능과 파트너십 사례 ▲TV 원격 개발 환경 ▲개방형 스마트홈 연동 표준인 매터(Matter)를 지원하는 스마트싱스 멀티허브와 싱스(Things) ▲비전 AI(Vision AI) 기반 식품 인식 카메라 오븐 ▲원격 초음파 영상 제어 솔루션 등도 공개된다.
정진민 삼성리서치 S/W혁신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임직원뿐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즐기는 모든 개발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