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오는 17일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강연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은 윤 대통령이 지난 9월10일(현지시각) 뉴델리 바라트 만다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악수하는 모습. /사진=뉴시스(공동취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7일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강연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8일 일본 영어신문 재팬타임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공동 강연을 추진 중이다.


해당 강연에서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한·일 및 한·미·일 협력에 관해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강연은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와 질의응답도 예정됐다. 윤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강연과 별개로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5~18일 2박4일간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윤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주요국 정상과 양자회담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