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E의 삼척공장. /사진=쌍용C&E

쌍용C&E는 올해 3분기 매출이 4204억원으로 전년 동기(4036억원) 대비 4.2%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2억원에서 476억원으로 81.4% 증가했다.

김두만 쌍용C&E 부사장은 "3분기 시멘트 수요가 상당폭 감소했음에도 전년부터 이어진 두 차례의 가격 인상 등으로 전반적인 영업 실적은 양호한 수준"이라며 "9월 말에 쌍용레미콘 지분을 매각하면서 이번 실적에 반영됐고 관련 연결 손익도 모두 제거됐다"고 말했다.


이어 "쌍용레미콘 매각으로 인한 토지 처분 이익이 1130억원 정도 반영됐다"며 "지분 매각 이익과 관련해선 법인세를 차감해서 400억원 정도 당기순이익에 반영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