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 전경/사진제공=경북 영주시


경북 영주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공동 주최한 2023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9일 영주시에 따르면 시 보건소는 영주 적십자병원과 원격협진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13개 보건진료소를 사업에 참여시켜 의료취약지 주민들에게 2149건의 원격협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부터 원격협진 대상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합병증 검사 연 1회에서 연 2회 확대, 의약품 관리 보건진료소 지정 운영, 편리한 진료환경 조성 등 적극적인 사업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권경희 영주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연계·협력해 건강 형평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의 의료취약지 의료지원사업은 의료기관 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의사와 환자가 대면하지 않고, 컴퓨터 등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