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와 한국섬진흥원은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 시즌 2을 마치고 목표를 달성한 완도지역 20인 미만 19개 섬 주민들에게 약 840만원 상당의 식료품 120상자를 전달했다/사진=광주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와 한국섬진흥원은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 시즌 2을 마친 우도, 마삭도, 활제도 등 완도지역 20인 미만 19개 섬 주민들에게 약 840만원 상당의 식료품 120상자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신세계와 한국섬진흥원이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맺고 시작한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는 섬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섬 소멸 위험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 챌린지는 어플을 통해 목표걸음 수 5000만보 이상이 모이면 섬 주민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챌린지 시즌2에서는 완도지역 노화도, 보길도, 소안도 등 3개 섬을 걷는 챌린지를 통해 총 2951만7705걸음이 모여 목표에 미달됐지만 프로젝트 취지에 맞춰 섬 주민들에게는 식료품이 전달됐으며, 추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는 굿즈 등 기념품이 제공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여수지역에서 열린 시즌1에 이은 두번째 챌린지로, 시즌1에서는 목표인 1000만 걸음을 초과 달성해 여수지역 20인 미만 9개 섬 80개 가구에 식료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이번 한국 섬 신세계 도장찍기 챌린지를 통해 완도의 많은 섬들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