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7일 1개 부처에 대해 개각을 단행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산업부 장관 후보자에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명했다고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밝혔다.
안 후보자는 1968년 생으로 대구 덕원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로스쿨 법학 박사 학위를 각각 수료했다.
안 본부장은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를 지냈고 2020년 한국국제통상학회 제 25대 회장을 맡았다. 이후 윤석열 정부 초대 통상교섭본부장을 맡아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해왔다.
산업부는 지난 9월 방문규 장관이 취임한 이후 3달 만에 다시 수장 교체 작업에 돌입하게 됐다. 짧은 시간 내에 장관 교체 작업에 돌입한 것은 내년 4월 총선 영향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 수성고(24회)를 졸업한 방 장관은 국민의힘으로부터 수원 지역에 출마해달라는 요청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지난 9월 방문규 장관이 취임한 이후 3달 만에 다시 수장 교체 작업에 돌입하게 됐다.
수원 수성고(24회)를 졸업한 방 장관은 국민의힘으로부터 내년 4월 총선에서 수원 지역에 출마해달라는 요청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3개월 만에 산업부 장관을 교체한 것에 대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그게 좀 아픈 부분이긴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이 관계자는 "산업부 장관으로 있는 것 하고 국회에서 일할 수 있는 부분을 보면, 요새는 정치분야가 우리나라 두뇌 역할을 많이 한다"며 국가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손실은 없다고 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