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청사 전경.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선암동, 소촌동 일원의 '송정 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광산구는 2024년 신규 국비 사업에 송정 재해위험개선지구 사업이 포함되면서 196억원 규모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지역은 2020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136필지 3.3㏊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저지대 강제 배수시설 부재 등으로 여전히 침수 피해 발생위험이 큰 곳이다.

광산구는 침수 위험도가 높은 선암동 일대를 포함한 송정지구 17.2㏊를 2022년 12월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 재해예방사업을 위한 국비 확보를 추진했다.

국비 98억원, 시비 49억원 등 총 147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내년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7년 준공을 목포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송정지구 외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9개소도 재해 예방을 위한 국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