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병원을 상대로 수백억원대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한 제약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사진=뉴스1

병원을 상대로 수백억원대 리베이트 제공 의혹이 제기된 한 제약사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18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부장검사 송명섭)는 이날 병원 리베이트 금원 제공 혐의로 OO제약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에 공익 신고된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 중이다. 앞서 권익위에는 해당 제약사가 지난 2013년부터 지난 2021년까지 약값의 일부분을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수백억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했다는 공익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제약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