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 27일 오전 숨진 이선균씨에 대해 경찰은 부검하지 않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이날 오후 고 이선균씨 검시를 마쳤고 유족이 원치 않아 부검하지 않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감식을 하던 중 차 내부에서 휴대전화 1대 등을 수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이날 오전 10시12분쯤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를 작성한 뒤 집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8분 뒤인 오전 10시30분쯤 이씨는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의 빈소는 서울대학교 병원에 마련됐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망추정시각은 아직 파악 중"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