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사임한다. 사진은 김 실장이 지난 1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인선 결과를 발표하는 모습. /사진=뉴스1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이 28일 사임한다. 후임으로는 이관섭 정책실장이 내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김 실장 사임으로 공석이 된 자리에 이 실장을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또 새로운 정책실장 자리에는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발탁될 것으로 전해진다.


이 실장은 윤석열 정부 초기 정책 추진 과정에서 혼선이 잇달아 발생하자 지난해 8월 정책기획수석(국정기획수석 이전 명칭)으로 발탁됐다. 이후 이 실장은 국정과제 추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지난달에는 경제수석실, 사회수석실 등을 총괄하는 정책실장으로 영전했다. 그리고 약 한 달 뒤 다시 비서실장으로 이동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