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 충돌이 장기회되자 피해 민간인을 돕기 위해 8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2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폐허가 된 가자지구. /사진= 로이터
정부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 충돌이 장기회되자 피해 민간인을 돕기 위해 80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2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폐허가 된 가자지구. /사진= 로이터

정부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력 충돌 등으로 피해를 입은 민간인을 돕기 위해 800만달러(약 106억5200만원) 규모의 추가 인도적 지원을 한다.

16일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 지원이 인도주의적 목적에 충실히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국제기구들과 구체적인 사항을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라며 추가 인도적 지원 규모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정부는 200만달러(약 26억6300만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에 나섰다.


이번 정부 지원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 충돌 사태가 장기화되며 민간인 피해가 심화되는 것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반영했다.

지난 15일 기준 양측 사망자는 이스라엘 1200여명, 팔레스타인 2만4100명 등 2만5300여명에 달한다. 부상자도 약 6만9564명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