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과 영국 등이 주도하는 다국적군이 19일(현지시간) 예멘 후티 반군의 근거지를 두 차례 공습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후티 반군 세력이 운영하는 알마시르TV는 미국과 영국이 호데이다의 알자바나 지역을 표적으로 두 차례에 걸쳐 공습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호데이다는 홍해 연안과 접한 항구도시로, 후티 반군이 장악한 지역이다. 미국 주도 다국적군은 지난 12일부터 '번영의 수호자' 작전의 일환으로 예멘의 후티 반군 근거지를 직접 타격하고 있다.
후티 반군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군사단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 발발 이후 후티 반군은 팔레스타인을 지지한다는 명분으로 홍해를 지나는 배들을 공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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