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州) 로체스터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1.21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州) 로체스터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4.1.21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소영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크렘린궁이 우크라이나 전쟁 해결과 관련해 미국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와 어떤 접촉도 하지 않았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경우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계획인지 러시아 지도부는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영국 ‘채널4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24시간 안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멈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 발언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구상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에 크게 영토를 양보하는 것을 포함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