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구갑)이 서울 중구·성동을 출마로 선회할 예정이다. 사진은 하 의원이 지난해 11월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서울 종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29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구갑)이 서울 중구·성동을 출마로 선회할 예정이다. 사진은 하 의원이 지난해 11월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2대 총선 서울 종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부산 해운대구갑)이 서울 종로구가 아닌 중구·성동을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29일 뉴스1에 따르면 하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4·10 총선 출마 지역을 밝힐 계획이다.


하 의원은 지난해 11월27일 서울 종로 출마 선언을 한 바 있다. 당시 현역 중진 의원 중 처음으로 험지 출마다. 다만 최근 당 지도부로부터 지역구 조정 요청을 받고 이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구·성동을 지역은 지상욱 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곳으로 올해 총선 우선추천(전략공천) 지역이 됐다. 3선 의원 출신인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1일 중구·성동을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