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이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우상혁의 지난해 전국체전 경기 모습. /사진= 뉴스1
우상혁이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우상혁의 지난해 전국체전 경기 모습. /사진= 뉴스1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2024년 첫 우승을 했다.

우상혁은 14일(한국시각)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린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2m32를 넘어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우상혁은 2m20을 1차 시기에 넘었다. 2m24 1차 시기에서 바를 건드려 실패했지만 2차 시기에서는 무난히 성공했다.2m28을 1차 시기에 성공한 우상혁은 2m32를 2차 시기에 넘었다.

2위 토비아스 포트예와 3위 올레 도로시추크는 우상혁의 기록인 2m32에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우승을 확정한 우상혁은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실내 2m36)을 넘기 위해 2m37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한국 기록을 갈아 치우진 못했으나 올해 첫 우승을 했다. 우상혁은 지난 11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선 2m33으로 준우승했다.

우상혁은 오는 21일 체코 네흐비즈디에서 열리는 대회를 치른 뒤 다음달 3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2024 세계실내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