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여자탁구가 BNK부산은행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 8강에 진출, 대회 상위 8개 팀에 주어지는 파리 올림픽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
신유빈(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 이시온(삼성생명)으로 구성된 한국은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대회 16강전에서 게임 스코어 3-1로 승리, 8강 진출과 함께 올림픽 진출을 확정했다.
1경기의 신유빈은 브루나 다카하시에 접전 끝 2-3(11-7 7-11 9-11 11-6 8-11)으로 패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2경기에서 '맏언니' 전지희가 지울리아 다카하시를 3-0(11-9 11-7 11-2)으로 완파, 게임 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
이어 3경기에서 이시온이 '한 팔 선수' 브루나 알렉산드레를 3-0(11-5 11-8 11-4)으로 잡으며 역전했고 4경기에서 전지희가 브루나 다카하시를 3-0(11-7 11-1 11-3)으로 완파하며 신유빈의 복수에 성공,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22일 오후 5시 '세계 최강' 중국과 8강전을 치른다. 우승 후보 중국은 태국을 게임 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여유롭게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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