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그룹사 전체로 프로젝트 관리실을 확대·운영한다. /사진=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그룹사 전체로 프로젝트 관리실을 확대·운영한다. /사진=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대를 위해 프로젝트 관리실을 신설한다.

27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신설되는 프로젝트 관리실은 프레스티지바이오 그룹사 전체 규모로 확대·운영된다.


회사 관계자는 "(프로젝트 관리실 운영은) 제조 원가를 정확하게 관리하고 프로젝트마다 상세 일정을 체계적으로 분류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없애는 것이 핵심"이라며 "프로젝트 손익 분석과 제조 원가 처리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알테오젠과 셀트리온을 포함해 포스백스 같은 바이오텍 등 다양한 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2022년 영업팀이 신설된 데 이어 지난해 4월 5억원 규모의 안정성 위수탁 계약,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의 100억원 규모 임상제품 생산, 지난 1월 셀트리온과 체결한 수주 계약 등이 주요 사례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의 생물보안법 발의에 따른 미중 바이오 갈등도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에 있어 새로운 사업 기회가 되고 있다"며 "관련 법안 발의 이후 글로벌 제약사들의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