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손준호의 무사 귀환을 환영했다. /사진= 로이터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손준호의 무사 귀환을 환영했다. /사진= 로이터

위르겐 클린스만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손준호의 귀환을 환영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28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손준호의 귀환 소식이 실린 기사를 링크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환상적인 뉴스다. 집으로 돌아온 걸 환영한다, 준호"라고 적었다.


손준호는 지난해 5월 중국에서 가족과 귀국을 준비하던 중 공항에서 붙잡혔다. 승부조작 혹은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다는 이유다. 결국 손준호는 혐의가 없다는 판정을 받고 약 10개월 만에 풀려나 지난 25일 귀국했다.

클린스만 전 감독은 경질 후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KFA, K리그 등을 언팔로우하며 한국 축구와 연을 끊었다. 그러나 손준호의 귀국엔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특히 클린스만 감독은 부임 당시에도 손준호를 특별히 챙겼다. 지난해 손준호가 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는 상태임에도 6월 A매치 엔트리에 포함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