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봄나들이 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등 총 958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봄나들이 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등 총 958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등 총 958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해 2개소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봄꽃 탐방시설, 유원지, 놀이공원, 야영장, 기차역, 터미널, 공항, 고속도로휴게소 등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즉석식품 제조가공업 등 식품 취급 업소 총 95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점검 업소 가운데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는 2개소로 위반 사항은 △조리사 건강진단 미실시 1개소 △위생교육 미이수 1개소 등이다.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실시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 봄철 산란기 맞아 무허가 조업 등 불법어업 합동단속


경기도는 봄철 산란기를 맞아 4월 15일부터 6월 2일까지 화성·안산·파주 등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불법어업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연안해역은 어업지도선 3척을 투입해 무허가·무면허 불법조업, 실뱀장어 불법포획, 어구·선체 변형, 어선법 위반 등을 집중 단속한다. 주요 강과 호수에서는 포획·채취 금지기간·금지체장, 유어행위 제한 등 위반 사항이 있는지 점검한다.

이 밖에도 주요 항·포구, 수산 시장 등에서 불법 어획물이 판매가 이뤄지는지 단속하고 비어업인에 대한 불법 어업 예방 홍보도 병행한다.

집중단속에서 적발된 불법 어업 행위는 관계 법령에 따라 사법 처리와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봄철 산란기를 맞아 불법 어업이 더 성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집중적인 단속을 통해 어업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