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로고와 아이폰 2021.05.24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애플 로고와 아이폰 2021.05.24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애플이 지난 1분기에 11% 급락, 테슬라에 이어 두 번째로 낙폭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중국에서 판매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애플은 지난 1분기에 주가가 11% 급락했다. 이는 29% 급락한 테슬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낙폭이다.


이 기간 미국의 3대지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특수 덕분에 일제히 랠리했다. 특히 S&P500은 10% 이상 급등, 2분기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12년 만에 처음이다.

같은 기간 다우도 5.7%, 나스닥은 9.3% 각각 상승했다.

그럼에도 한때 미증시의 간판주 애플이 11% 급락한 것이다.


이는 중국 리스크로 애플의 실적이 매우 부진하기 때문이다.

루프 캐피털의 애플 전문 분석가 아난다 바루아는 "2024년 애플의 전체 매출과 이익이 2016년 이후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날도 애플은 1% 가까이 하락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0.85% 하락한 170.03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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