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5일 오전 3시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셰필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지난 1일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전에서 득점을 기록한 모하메드 살라. /사진=로이터
리버풀이 5일 오전 3시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셰필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사진은 지난 1일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전에서 득점을 기록한 모하메드 살라. /사진=로이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도전하는 리버풀이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리버풀은 오는 5일 오전 3시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셰필드와 2023-24 EPL 31R 홈경기를 치른다.


올시즌 리버풀은 EPL '3강'으로 불리는 아스날-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아스날은 21승5무4패(승점 68)로 리그 1위에 올랐다. 리버풀은 20승7무2패(승점 67)로 2위에 그쳤지만 아스날보다 한 경기 덜 치른 만큼 셰필드전을 승리한다면 1위를 탈환할 수 있다.

리버풀은 올시즌 홈에서 11승 3무로 무패를 이어가고 있다. 안필드가 원정팀들의 무덤으로 통하는 이유다. 앞서 리버풀은 지난해 12월 셰필드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한 바 있어 안필드에서 열리는 이번 맞대결 역시 승리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다만 변수는 리버풀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다. 알리송 베케르, 지오구 조타, 요엘 마티프, 스테판 바이체티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등은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셰필드는 올시즌 3승6무20패(승점15)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강등권을 탈출하기 위해 반드시 승점이 필요한 셰필드와 리그 1위 탈환을 노리는 양팀의 맞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