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사진은 지난 3일 다저스를 상대한 이정후. /사진=로이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사진은 지난 3일 다저스를 상대한 이정후. /사진=로이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처음으로 침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5로 패배했다.


이정후는 이날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는 시즌 개막 후 처음으로 출루에 실패했다. 이로써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50, 출루율은 0.357로 하락했다.

이정후는 1회초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3회초 타일러 글래스노우의 직구를 때렸지만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6회초에는 2루수 땅볼에 그쳤고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반면 오타니 쇼헤이(다저스)는 입단 후 9경기 만에 첫 홈런을 신고했다. 오타니는 7회말 2사에서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를 때렸다. 그는 이날 4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2득점을 올렸고 시즌 타율을 0.270으로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