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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상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제 22대 총선 사전투표 둘째날인 6일 서울과 경기 수도권 접전지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다. 민주당은 전국 50~60곳을 접전을 벌이는 박빙 지역으로 분석한다.
이 대표는 전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일 서울, 경기로 간다"면서 "서울 중구성동구, 경기 용인, 이천, 여주양평, 포천가평, 동두천양주연천, 김포에서 뵙겠다"고 알렸다. 그는 "내일까지 사전투표"라며 "여러분의 손에 나라의 미래, 국민의 삶이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현재 전국 각지 박빙 지역이 50~60곳에 달한다고 분석한다. 이 대표 비서실은 이 대표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역대급 재외국민 투표율 62.8%, 사전투표 1일차 투표율 15.61%은 정권 심판과 새 나라에 대한 열망"이라며 "이제 여론조사도, 선거구도도, 어떤 예측도 모두 머리에서 지워달라. 투표만이 살길"이라고 호소했다.
이어 "지난 대선, 0.73% 차이로 이 나라의 운명이 달라졌다"며 "작은 차이가 불러온 엄청난 결과의 무게를 뼈저리게 절감한다"고 강조했다.
비서실은 "'사투(사전투표)' 독려를 위한 '사투'의 시간이었다"며 "이 대표는 2박3일 동안 제주에서 경남 창원, 부산 사상, 진구, 중구영도구, 수영구, 기장, 울산 남구, 동구, 울주, 대구를 거쳐 대전,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청주 서원, 공주부여청양, 보령서천, 천안 그리고 다시 계양까지 1302㎞의 대장정을 감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지난 총선(15.16%)보다 3.88%포인트 높은 19.04%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