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쥔 중국 중동문제 특사와 이리트 벤 아바 주중국 이스라엘 대사가 15일 회담했다. (사진 출처=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자이쥔 중국 중동문제 특사와 이리트 벤 아바 주중국 이스라엘 대사가 15일 회담했다. (사진 출처=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자이쥔 중국 정부 중동문제 특사가 15일 이리트 벤 아바 주중국 이스라엘 대사와 만나 가자지구의 즉각적 휴전이 시급하다고 말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아바 대사는 14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군사공격 상황을 설명하면서 가자 분쟁에 대한 입장과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자이윈 특사는 가자 분쟁에 대한 중국의 원칙적 입장을 설명하고 "현재 지역의 긴장 고조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돌과 유혈은 어느 한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며 "가자지구의 즉각적 휴전, 인도적 지원 보장, 억류자 전원 석방, '두국가 해법'에 기초한 팔레스타인 문제의 정치적 해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평화공존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