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NBA 스타들을 앞세워 파리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 사진은 미국 대표팀에 선발된 르브론 제임스. /사진= 로이터
미국이 NBA 스타들을 앞세워 파리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 사진은 미국 대표팀에 선발된 르브론 제임스. /사진= 로이터

미국이 NBA 슈퍼스타들을 앞세워 파리올림픽 남자농구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미국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2021년 도쿄 대회까지 4연속 금메달을 땄다.


16일(한국시각) USA 투데이 등은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남자 농구대표팀 12명 중 11명이 확정됐다"며 "르브론 제임스,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란트가 명단에 포함됐다"고 전했다.

커리는 올림픽 첫 출전이다. 듀란트와 제임스는 네 번째 올림픽 출전이다. 세 선수 외에도 NBA 유명 스타들이 대거 파리올림픽에 나선다.

이번 미국 대표팀에는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제이슨 테이텀, 즈루 홀리데이(이상 보스턴), 데빈 부커(피닉스), 타이리스 할리버튼(인디애나),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 앤서니 데이비스(레이커스), 뱀 아데바요(마이애미)가 포함됐다.


그동안 미국은 올림픽에 여러 차례 NBA 선수들을 중심으로 대표팀을 꾸렸다. 지난 1992년 마이클 조던, 매직 존슨, 래리 버드 등 최고의 스타들을 호출해 드림팀 1기를 꾸렸다.

2008 베이징 올림픽 때도 코비 브라이언트, 제임스, 크리스 폴 등을 차출해 최고의 전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