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및 특별 전시 공식 후원/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및 특별 전시 공식 후원/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가 20일부터 오는 11월 24일(현지시각)까지 이탈리아 베니스의 자르디니 공원에서 개최되는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의 한국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베니스 비엔날레는 1895년에 시작돼 12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국제 미술 전시로 비엔날레 총감독이 기획하는 본전시와 함께 개별 참가국이 직접 기획하는 국가관 전시를 개최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현대자동차,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및 특별 전시 후원/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 '제60회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및 특별 전시 후원/사진제공=현대차

현대차는 2015년부터 2년마다 진행되는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미술전의 한국관을 후원하며 전 세계 문화예술계에 한국 작가들의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개막 하루 전날 현대차는 '한국미술의 밤(Hyundai Night in celebration of Korean Art)' 개막 행사를 개최해 과거 한국관 건립에 기여한 故 백남준 작가를 기념하는 공연을 진행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와 이번 한국관 건립 30주년 특별 전시도 함께 후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관객들이 한국 미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기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