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한때 6만달러가 붕괴됐다./사진=이미지투데이
비트코인이 한때 6만달러가 붕괴됐다./사진=이미지투데이

비트코인 가격이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4% 이상 급락하며 한때 6만달러가 무너졌다.

19일 오후 1시30분 현재 비트코인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60% 소폭 상승한 6만219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비트코인은 한때 급락해 6만달러가 붕괴했다. 비트코인 6만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3월5일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반감기를 앞두고 가격 변동성이 심화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반격 여파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중동 지역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위험자산으로 통하는 비트코인에 대한 매도세가 몰렸다고 분석한다.

미국 ABC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각) 이스라엘이 발사한 미사일들이 이란 지역을 타격했다. 이번 공습은 13일 이란이 사상 첫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한 데 따른 보복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