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은 지난 2017년 3월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을 바라보는 모습. /사진=임한별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은 지난 2017년 3월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을 바라보는 모습. /사진=임한별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투샷이 공개됐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민희와 홍 감독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확산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내의 한 카페테라스에 앉아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김민희와 홍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민희는 여전한 패션 감각을 자랑했으나, 얼핏 보이는 흰머리가 눈길을 끈다.

김민희와 홍 감독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나, 홍 감독이 1985년 결혼해 딸을 둔 유부남이었기 때문에 두 사람의 사랑은 축하받지 못했다. 홍 감독은 2016년 아내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무산됐고, 2019년에도 이혼 소송에서 기각당했다.

이후 두 사람은 국내 공식 석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해외 영화제에 함께 참석하며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