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가 도입한 디지털 음주 측정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는 운전원. /사진제공=구리도시공사
구리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가 도입한 디지털 음주 측정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는 운전원. /사진제공=구리도시공사

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 / 이하 공사)가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소속 운전원의 '숙취' 음주 운전을 미연에 방지하고 차량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스마트폰 앱을 통한 디지털 음주 측정 시스템을 도입해 주목 받고 있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365일 24시간 차량을 운행하는 운영 특성상 운전원의 음주 여부에 대한 상시 감독의 어려움이 존재했으나 디지털 시스템 도입으로 휴대용 음주 측정 장비와 모바일 앱을 활용해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음주 측정을 할 수 있게 됐다.

운행 전 운전원이 음주 측정을 실시하면 관리자가 웹페이지와 앱을 통해 측정 결과를 즉시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측정 결과가 기록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유동혁 공사 사장은 "음주 운전에 대한 무관용 원칙으로 운전원의 음주 운전을 미연에 방지해 음주운전 제로화를 달성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안전권을 확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