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 /뉴스1 DB ⓒ News1 김도우 기자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 /뉴스1 DB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연패에서 탈출한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중심 타자 로니 도슨과 이주형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키움은 23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4로 이겼다.


키움은 7회까지 4-2로 앞서다 8회초 동점을 허용했는데, 이어진 8회말 도슨과 이주형의 연속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홍원기 감독은 경기 후 "이주형이 1회 2타점으로 타선의 분위기를 올렸고, 8회 도슨과 이주형의 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고 했다.

비록 승리투수가 되진 못했지만 엔마누엘 헤이수스의 호투도 칭찬했다. 헤이수스는 이날 4이닝을 노히트로 막는 등 6⅓이닝 2실점으로 잘 던졌다.


홍 감독은 "선발 헤이수스도 6⅓이닝 동안 흐름을 뺏기지 않는 호투를 보여줬다"면서 "최소 실점으로 맡은 이닝을 책임진 덕에 승기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홍 감독은 "연패 기간에도 끝까지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