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골프 대축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골프존문화재단
장애인 골프 대축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골프존문화재단

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28일부터 이틀 동안 대전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와 경기도 안성시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장애인 골프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체 및 뇌병변부(GS1, GW/GS2/GS3, GS4) △시각통합부 △지적통합부로 3개 부문에서 스포츠 등급에 따른 5개 세부종목으로 나눠 진행했다.


장애인 스크린골프대회는 28일 골프존조이마루 챔피언스홀에서 개최됐다. KDPGA(대한장애인골프협회) GLF(Golfzon Live Festival) 예선을 통과한 지체 및 뇌병변부 40명 시각통합부 10명 지적통합부 10명 등 총 6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장애인 필드골프대회는 29일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개최됐다. 장애인 등록자 중 시도지부 및 관련 기관 추천을 통해 모집된 50명의 선수가 참가해 18홀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부문별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트로피 및 상장이 전달됐다. 경기 후 시상식과 함께 마련된 만찬 자리에서는 격려와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주최 측이 마련한 기념품이 제공됐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대회에 참가한 장애인 골퍼들이 즐겁고 진지하게 플레이에 임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으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린다"라며 "장애인 골퍼들이 골프를 통해 기쁨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애인 골프 대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