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실에서 국토위원들과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를 갖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실에서 국토위원들과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를 갖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6.1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법제사법위원회에 이어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와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도 가동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토위와 복지위는 이날 오전 10시 22대 국회 첫 번째 전체회의를 연다. 국토위는 이날 회의에서 문진석 의원을 야당 간사로 선임한다. 또한 오는 18일 진행할 두 번째 전체회의에서 논의할 전세사기피해구제대책 등에 대한 현안보고를 위해 국무위원 출석 여부에 대해도 의논할 예정이다.


이날 같은 시각 복지위도 첫 번째 전체회의를 진행해 강선우 민주당 의원을 야당 간사로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야당 단독의 상임위원장 선출에 반발, 상임위원회를 보이콧하고 있는 국민의힘은 불참할 전망이다. 국토위와 복지위는 민주당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일방적으로 위원장을 선출한 11곳 가운데 하나다.

국민의힘은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을 단독으로 강행한 야당에 맞서 내부 특위로 맞대응에 나서고 있다.


국민의힘은 에너지특별위원회를 시작으로 노동특위·외교안보·재난·교육특위까지 15개 내부 상임위를 활발히 운영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