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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가 지역 브랜드 맛집을 잇달아 유치하고 있다.
18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시금치 피자'로 이름을 알린 광주지역 유명 외식 브랜드 '바리에' 정식 매장이 이날 오픈했다.
광주신세계 본관 지하 1층 푸드프라자에 입점하는 바리에 매장에서는 시그니처 메뉴인 베이컨 시금치피자부터 빠쉐파스타, 소고기 그린 스테이크 라이스, 알리오 올리오, 광주 김치 볶음밥 등을 선보인다.
오픈 프로모션으로 오는 30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 시 육각커피 1,000원 할인권을 선착순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된다.
'바리에'는 2009년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바리에맑음'이라는 상호로 시작됐다. '바리에'는 이태리 남부의 소도시 'bari'와 여자의 밥그릇이라는 순우리말인 '바리'라는 뜻을 가지고 예쁜 바리(그릇)에 담긴 이탈리안 음식을 추구해왔다.
이후 2011년 손석호 '바리에' 대표의 고향인 광주 동구 충장로에 터를 잡고 건강한 식재료로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을 선보였다.
특히 '시금치피자'로 '수요미식회' 등 방송을 타며 '광주대표 피자맛집'으로 유명세를 얻으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광주신세계의 지역 브랜드 유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궁전제과', '소맥 베이커리', '키친205', '육각커피' 등 다양한 광주·전남지역 브랜드를 지하 1층에 지역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입점시키면서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영민 광주신세계 식품생활팀장은 "벌써 10년 이상 광주맛집으로 자리잡은 바리에를 입점시키게 됐다"며 "지역 현지법인으로서 광주신세계는 앞으로도 바리에와 같은 지역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