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한국인 타자 김하성이 4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사진= 로이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한국인 타자 김하성이 4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사진= 로이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4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홈경기에서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간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1가 됐다.


이날 김하성은 김하성은 2회말 1사 1, 3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워싱턴 선발 투수 패트릭 코빈의 싱커에 번트를 시도했다. 번트 타구는 3루 쪽 라인을 타고 흘러갔다.

상대 선수가 공을 잡았을 때는 3루 주자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홈을 밟은 상황이었다. 김하성도 1루에서 세이프돼 시즌 37번째 타점을 기록했다. 후속 카일 히가시오카의 2루타 때 홈까지 들어오며 득점에도 성공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가 5-6으로 뒤진 10회말 무사 주자 1루 상황에서 귀중한 볼넷을 얻어 진루에 성공했다. 주릭스 프로파가 2사 만루에서 결승 2타점 적시타를 치며 김하성은 또 득점에 성공했다.


샌디에이고는 프로파의 결승타에 힘입어 워싱턴에 7-6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전적 42승 41패를 기록했다.